○… 초대 증평군의회 의장단 선출을 놓고 7명 의원들이 합의점 도출에 난색을 표명.

의원들간에는 4명이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로 의장에 뜻을 밝힌 의원은 연만흠(50·도안)·엄대섭(42·증평) 의원 2명이고 나머지 2명 의원은 ‘욕심이 없다’는 말로 답변을 회피.

한 의원은 “개인마다 소신이 있어 현재로써는 합의점 도출이 어렵고 당일 무기명 투표를 해야 결과가 나오지 않겠냐”며 “일부에서 학연, 지연이 작용한다고 운운하는 것은 유언비어”라고 설명.

증평 / 강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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