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에 홍보 스티커 부착

충북화물협회 충북지부가 다음달 11일에 개막하는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충북화물협회·화물공제조합 충북지부는 지난 1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원 휴게소에서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활동 캠페인을 벌이며 공예비엔날레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홍보를 했다.

1천부의 공예비엔날레 차량용 스티커는 충북화물협회 충북지부의 협조를 통해 전국 휴게소 및 화물 터미널, 충북 관내에 있는 각 화물회사에 배포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게 된다.

충북화물협회 충북지부 민경헌 이사장은 “청주에서 8회째 맞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흔쾌히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며 “전국을 누비는 화물차량을 통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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