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5분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영동군청 주차장에서 송모(40·여)씨의 충북 37가 5005호 승용차가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굉음을 내며 후진, 20㎝ 화단턱을 뛰어 넘어 지름 20㎝의 나무를 쓰러뜨린 후 1m 아래 도로로 떨어졌다.

송씨는 “주차하려는 순간 갑자기 차가 굉음을 내며 후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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