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방문

▲ 보은 탄부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이 4일 한국국제협력단 내 지구촌체험관을 방문,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남아시아 3개국 소수민족의 전통 생활방식을 체험했다.

보은 탄부초등학교 4·5·6학년 학생들이 4일 한국국제협력단내 지구촌체험관과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과 대통령기록전시관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탄부초 학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 안에 위치한 지구촌체험관에서 네팔, 스리랑카, 미얀마 남아시아 3개국 소수민족의 전통 생활방식과 문화 유물, 음식문화, 축제, 전통 악기, 전통 의상들을 직접 보며 느끼는 체험학습을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익혔다.

이어 성남에 있는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전시관을 방문, 국가기록원의 최첨단 국가기록관리 시스템과 우리나라 기록 관리의 역사와 문화를 견학, 체험했다.

연규영 교장은 “대통기록전시관 관람 및 체험학습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기록문화를 경험하고 기록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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