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을 운영해 지난 6월 한 달 동안 고라니 290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유해야생동물 자율구제단 운영을 주?야간 24시간 운영하며 농작물 피해신고가 들어오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다.
유해야생동물 포획은 마을이장 등을 통해 각 읍·면장에게 구제를 요청하면 된다.
또 군 환경위생과(☏043-540-3251)와 각 읍·면사무소 농작물 피해접수 창구를 통해서도 피해구제 요청을 할 수 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상득 기자
kim00sd@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