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용 영동로타리클럽회장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뜨거운 가슴과 열정으로 보다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의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4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로타리클럽 37대 회장에 취임한 장성용씨(44)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클럽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또 “뜨거운 태양처럼 따스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회장은 2008년 영동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이사 등을 역임했다.
영동읍에서 장성중기(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선희씨(46)와 2녀를 두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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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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