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공원 6개소 조사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온 국민이 산림에서 국민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대전청사숲 및 도솔산림공원 등 관내 산림공원 6개소에서 숲해설을 실시한 결과, 6월 무더위 속에서도 유아 2천900명, 청소년 1천800명, 성인 2천명 등 6천700여명에게 숲해설을 제공했다.

정부대전청사숲 및 숲사랑체험관을 찾은 시민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청사숲에서 만나는 여름철 동식물 오감체험, 나무목걸이ㆍ자연물액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도시숲감성체험을 실시했다.

대전 도솔산림공원 및 공주 봉정나래숲 등 산림공원에서 유아 1천600여명에게 야생화체험ㆍ숲속氣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실시하고, 청소년 1천500여명에게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를 실시해 친구관계 및 인성을 회복하도록 산림교육을 추진했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름철 방학 및 휴가철을 맞이해 여름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으로 숲해설을 희망하는 국민께서는 부여국유림관리소(☏041-830-5042)로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숲해설은 11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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