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9주년을 맞은 사단법인 미래도시연구원은 청주국제공항과 통합 청주시 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

연구원은 26일 오후 청주대 경상대학 세미나실에서 ‘청주공항을 이용한 청주의 경제살리기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주대 황신모 부총장이 사회를 보고 충북대 반영운(도시공학과) 교수는 ‘통합 청주로 인한 구도심 공동화 해소 방안’, 혜천대 김영란(패션·슈즈디자인과) 교수는 ‘구도심상권 한류관광소비상권 만들기 방안’이란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청주대 박구원 경상대학 관광학부 교수, 청주시 반재홍 재정경제국장, 박문희 충북도의원, 정우철 청주시의원, 최진현 청주시의원, 강성식 성안길번영회장이 공항 활성화 방안 등을 놓고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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