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원주민대책위 촉구
충북 청원군 오송역세권원주민대책위원회가 KTX오송역세권 개발에 청주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23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송역세권 개발의 최대 수혜주는 청주시”라며 “청주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개발 참여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또 “충북도와 청원군은 오송역세권 개발에 온힘을 다하고 있지만 청주시와 시의회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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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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