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산 확보 효율성 제고

충북도가 정부예산 확보와 도정 효율성 제고를 위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 방향에 맞춘 ‘7대 대응 방향’을 모든 사업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정부의 140대 국정과제와 부처별 업무보고 내용을 분석한 도가 정한 대응방향 7가지는 △신수도권의 중심 구축 △도민 중심의 ‘함께하는 충북 3.0’ 실현 △선도형 창조경제 육성 △생애 주기별 찾아가는 평생복지를 통한 ‘행복한 충북도민’ 실현 △160만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융성시대 구현 △더불어 사는 안전한 사회 구현 △지역공약·현안사업 지속반영 등이다.

도 관계자는 “모든 도민이 주체적으로 소통·협력하는 ‘하나된 충북’ 실현이 7대 대응방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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