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국제 도시 관광 교류단’이 청주를 방문한다.

중국 산서성과 하북성, 일본 돗토리시 등 3개 도시 일행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1차 9월30일∼10월 4일 중국 산서성 일행 153명 △2차 10월1일∼5일 하북성 일행 142명 △3차 10월 3일∼6일 돗토리시 교류단 187명 등 모두 482명이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들은 방문 기간 동안 청주에 머물면서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를 참관한 뒤 상당산성 등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한국도자기를 방문해 도자기 생산 과정 등을 견학 할 계획이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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