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사진) 충북지구JC 회장이 한국JC 부회장에 당선됐다.
오솔 회장은 지난 28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105차 한국JC 임시총회에서 입후보해 82%의 높은 지지율로 부회장에 올랐다.

신임 오솔 한국JC부회장은 이날 함께 당선된 한국JC 박상용 중앙회장과 함께 ‘2004 청년의 자존심’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넌도 한국JC의 각종 사업을 이끌게 된다.

오솔 한국 JC 부회장은 지난 92년 동청주 JC에 입회한 후 2002년 동청주JC 회장, 2003년 충북지구JC 회장 등을 지냈으며 충북도 수영연맹 부회장과 청주골프협회 이사로도 일해왔다.

/ 남인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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