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검사 내달 7일 첫 공판양길승 전 청와대 제 1부속실장에 대한 "몰래카메라"사건을 주도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도훈(37) 전 검사 등 '몰카' 관련자 4명에 대한 첫 공판이 다음달 7일 오후 2시 청주지법 형사합의부(재판장 홍임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또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키스 나이트클럽 실질적 소유주 이원호(50)씨와 이 나이트클럽 명목상 사장 유모(41)씨 등 3명도 같은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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