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과 어울리는 민화 나들이를 떠나보자.

청주 우리문고 아뜰리에는 ‘우리안’ 민화 작가들의 ‘첫 나들이전’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연다.

‘우리안’은 청주에서 활동하는 지역 미술가 모임이다.

출품 작가는 김혜련, 김희숙, 김현경, 이경숙, 이지연, 천지남, 한정미 등 7명으로 총 14작품이 소개된다.

전통 미술의 이해와 친근한 이미지의 그림을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며, 우리 미술에 대한 자긍심과 긍지를 한껏 높일 수 있는 전시다. (☏043-255-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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