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국유림관리소는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활착률 향상과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부여관리소 회의실에서 2013년 조림 적지적수심의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업무 노하우가 풍부하고 경험이 많은 임업직공무원과 산림기술사가 한자리에 모여 산림청에서 개발한 적지적수도를 비교 검토해 산지 특성에 적합한 수종 선정하고 적정하게 배치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조림 적지적수심의회는 다양한 조림 수종을 적지적수에 맞게 배치하고 조림설계·감리 지침에 부합한 실시설계가 되도록 토론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