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회가 오는 4월16일까지 청주시 가경동(주공2차 APT 앞)과 개신동 충북지회에서 봄철 나무 전시 판매장을 개설하고 있다.

식목일을 5일여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전시 판매행사에서는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류 등 70여종의 묘목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무심기운동 확산과 범시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1∼2년생 묘목 1그루를 무료로 증정함은 물론 시중보다 10∼20% 싼 가격으로 묘목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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