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제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충남 부여군 고도문화사업소에서 근무하는 이계영 주무관(57)이 선정됐다.

제3회 행정의 달인은 전국에서 118명의 예비 달인 후보가 추천된 가운데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서류, 면접, 발표심사 등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검증 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18명의 공무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12년간 유적 발굴조사 이후 방치된 40만㎡의 부지에 50여종 1천만송이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