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도전정신과 창의력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2012 충북인재상’ 10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인재상 수상자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졸업예정자 가운데 학력·홍보·봉사·모범·과학·리더십·창의력 부문에서 우수한 학생 중 학교장 추천과 도교육청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수상자는 청주고 김학민·봉명고 노준하·운호고 민찬홍·청원고 박선영·제천여고 백두진·금천고 신형섭·청주여고 정혜진·일신여고 최윤경, 충북과학고 최주헌, 충북고 홍사윤 학생 등 10명이다.

충북 인재상은 도전정신과 창의력으로 충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충북교육청이 마련한 상으로 올해가 열두번째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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