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상식

현역 3선 국회의원인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청주 상당)이 ‘올해의 자랑스러운 성균법대인’상을 수상한다.

정·재계와 사회발전에 공헌한 성균관대 법대출신 인사들에게 수여되는 이 상은 정 최고위원 외에 박병석 국회부의장(대전 서갑), 김필규 정부법무공단 이사장 등 3명이 선정됐다.

정 최고위원은 2009년 1월 도지사 재임시절에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77년 성대 법대를 졸업한 정 최고위원은 15·16대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도지사를 역임한 뒤 지난 4·11 총선에서 당선,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선출직 새누리당 최고위원 자리에 올랐다.

시상식은 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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