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북본부(본부장 최진호)는 8일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광숙(여·44·충주)씨와 조영욱(11)군에게 1인당 400만원씩 총 8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KT&G 곽주영 사장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증 백혈병 소아암 환자 등 100명에게 1인당 400만원씩 총 4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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