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김은정(27)씨와 청주교육청 재무과 임옥섭(31)씨가 충북도교육청의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95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김은정씨는 초등·유아·특수교육 장학·초등교원 인사사무 지원업무를 하면서 항상 다정 다감한 행동으로 본청 직원들을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옥섭씨는 밝은 미소와 친절한 행동으로 지난 6월 민원인 친절공무원으로 청주교육청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소개되는 등 행정서비스 실천에 앞장선 공이 인정돼 이달의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런 공무원은 직원들의 추천을 비롯해 고객들로부터 격려편지, 감사전화 및 인터넷소개 실적 등을 종합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직원들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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