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주부모니터단이 15일 청소년 선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공감정책 서산시주부모니터단 25명은 15일 서산시 1호광장에서 청소년 선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식사하면서 가족애를 키운다는 ‘밥상머리 교육’이란 유인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근절, 언어순화 등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한은희 대표는 “핵가족화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교육·예절교육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선도활동을 펼쳐 청소년들의 올바른 생활길잡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5명으로 구성된 서산시주부모니터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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