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새마을회는 ‘2012 서산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지난 10일 갈산동 소재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15개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 등 850여명이 참석해 새마을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이 많은 지도자 33명에 대해서는 표창장이 주어졌고 15명의 청소년에게는 새마을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녹색새마을운동을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최우선 과제임을 천명하고 범시민적 동참을 호소하며 뉴새마을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