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오른쪽 다섯번째)과 관계자들이 27일 충북유아교육진흥원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27일 개원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연면적 3천779㎡에 3층 규모로 놀이 체험실과 보건실, 다목적실, 교수·학습 자료실, 교재·교구제작 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야외에는 야외공연장, 암벽타기, 유아골프시설, 미로찾기, 쉼터 등 유아들이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체험 시설도 조성됐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유아들에게는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교원에게는 맞춤형 연수와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유아교육정보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유아교육지원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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