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동면 출신의 반석종합건설(주) 유완동 대표가 홍동면체육회에 100만원을 쾌척했다.

유완동 대표는 “평소 고향인 홍동면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이번 면민체육대회에 지원하는 기회가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동면은 이날 기탁 받은 지원금은 다음달 1일 개최되는 ‘제11회 홍동면민 체육대회 및 면민 위안잔치 한마당’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