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e-스포츠의 지존을 가리기 위한 제4회 충북도 e-스포츠대회가 다음달 8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정식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5인 1팀) △스페셜포스(5인 1팀) △슬러거(1인 1팀) △철권(1인 1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5인 1팀)과 시범종목인 스타크래프트Ⅱ(1인 1팀) △프리스타일 풋볼(4인 1팀)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게임종목별 32강 진출전은 청주시내 PC방과 종목 게임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2강부터 순위 결정전은 이날 현장 대회에서 확정된다.

참가신청은 16~30일 한국 e-스포츠협회 홈페이지(www.e-games .or.kr)에서 접수받는다. 개인종목인 슬러거만 게임사 홈페이지(http:// slugger.pmang.com)에서 별도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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