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초등학교는 한자교육 선도학교로 지원을 받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 한 자 녹아드는 여름방학 한자샘 캠프’라는 주제로 한자교실을 개최했다.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보다 심도 있고 다채로운 한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신장시키고 다양한 방법으로 한자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강환홍 교장은 “방학 동안에도 쉬지 않고 학교에 나와 한자를 열심히 배우려고 하는 의지를 칭찬해 주고 싶다. 한자캠프를 통하여 보다 많은 한자를 익히며 심신을 단련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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