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15개 시·군과 세종특별자치시의 농업기술센터소장이 FTA 대응 대책을 마련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충남 시·군 농업기술센터소장협의회는 26일 보령시 청라면 보령냉풍욕장에서 3농 혁신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 도모를 위한 ‘FTA 대응을 위한 특수사업 추진현황’ 발표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FTA 대응 대책 및 시·군 특수시책에 대한 정보교류 시간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 충남 시·군농업기술센터소장협의회에서는 FTA 발효로 인한 농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하고 충남농업의 미래를 위해 고객과 현장중심의 맞춤형 농촌진흥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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