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직원 사기 앙양과 창조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군정발전연구단’에 대한 평가기준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4월 직원들로부터 연구 제안서를 제출받아 9개 연구단을 확정하고 사전 지침전달 회의를 거쳐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어 오는 8월 연구결과물 제출, 9월 연구결과 평가, 같은달 20일 발표평가를 거쳐 시상과 최우수 연구단 해외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한다.

43명이 참여한 9개 연구단은 경제, 인구, 농업, 시설, 관광 분야에 대한 사전·제출한 주제에 대해 연구단별 개별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가는 100점 만점에 연구 활동 30%, 외부평가 30%, 내부평가 20%, 발표평가 20%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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