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태양광산업을 민선 5기 충북도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해품도(道)’를 상표등록한다.

해품도는 ‘해를 품은 도(道)’의 줄임말이다. 종영된 인기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따온 것으로 국내 태양광산업 육성을 선도하겠다는 포부와 의지가 담겨 있다.

도는 민선 5기 슬로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건설’을 함축적으로 상징하는 브랜드 이름을 ‘해품도’로 결정하고 특허청에 이를 업무표장, 상표·서비스표장을 출원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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