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세웅 부시장

고세웅 제천부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1월 부임한 고 부시장은 제천시 영서동 사무소에 전입신고를 마치고 충혼탑을 참배하는 등 남다른 각오로 시 행정추진에 매진해 왔다.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건설 비상의 해’를 맞아 내부결속을 챙기고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내부통신망을 통해 10차례에 걸쳐 자신의 공직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연재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업무실수 사례집’ 발간과 ‘공직자 실수제보 창구’등을 운영해 업무실수의 재발방지와 유사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시책을 통해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고 부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제천시를 위해 산하 공무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해 나갈 것”이라며 “건강휴양도시 제천,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있는 힘을 모두 보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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