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성면 양월로에 자리 잡은 지적박물관이 관내 사교육과 문화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도량형과 친구 모양이 이야기’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4째 주(오후 2∼5시)에 열리며, 학교 교육에서 수학 교과와 전통놀이나 동화 속, 실생활 속의 수학적 모티브를 찾아 연결·구성해보는 창의성과 인성을 개발하는 수학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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