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충북 제천시와 청원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친다.

아세아그룹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세아시멘트와 아세아제지 등 여러 계열사를 두고 있는 ‘아세아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제천과 청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적십자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와 아세아 그룹은 먼저 아세아시멘트 본 공장이 있는 제천에서 조손가정 등 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또 아세아제지는 충북 청원군에서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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