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공발의한 안이 이미 만들어져 있고 수도권 비대화에 따른 폐해 방지에 많은 비충청권 국회의원들이 공감하고 있어 국회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빠른 시일 내 초안을 공표하고 공청회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권 단장은 특히 “신행정수도 건설은 특별법 제정 작업과 함께 현지 도상 조사 작업을 진행하면서 신행정수도 선정기준 등에 관한 용역작업 등 3개 분야로 추진하고 있다”며 “어느 지역에 선정되더라도 충청권은 물론 전 국토가 균형있게 발전하는 윈-윈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충북도 등 충청권 3개 시겣돛?부지사겫館쳄揚?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분과위 사무소는 지역분과위원장 및 운영위원, 지원단, 시겣?파견요원 등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업무연락, 여론수렴, 정책 홍보, 현지입지조사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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