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가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교통공원 교육(사진)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괴산경찰서가 동인초등학교 내 마련된 교통공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에는 전동 미니카 운전, 교통표지판 식별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 어린이들이 즐겁게 교육에 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괴산경찰서에서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나눠준 어린이 운전면허증이다. 어린이 운전면허증에는 괴산경찰서장 명의로 학생 이름, 면허번호, 주소, 학교명 등이 게재되어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