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은 ‘2012 충북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옥천의 민간신앙을 총망라해 정리한 ‘옥천의 민간신앙’ 상·하권을 발간했다.

(재)충북문화재연구원(원장 장호수)은 보고서 발간을 위해 이필영씨(한남대학교 교수, 책임연구원)와 함께 지난 1년간 지속적인 현지 조사와 자료 수집을 수행했다.

이 보고서는 현 시점에서 수집할 수 있는 현지조사 자료 뿐 아니라 1980년대 조사·수집된 자료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옥천 지역에서 이미 사라져 볼 수 없는 자료까지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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