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기증·사랑의 쌀 나눔행사 등

눈높이부여교육국은 지난 14일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필요한 아동창작도서·세계명작도서 등 330권을 아동복지시설(삼신보육원)에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도서를 기증한 김광우 대표는 “좋은 책 한권이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을 읽고 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책속에서 꿈을 키우고 배워 훌륭한 인재로 자라주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또 생활개선 부여군연합회에서는 쌀(10kg) 55포를 지난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여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따뜻한 기탁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며 “그 고마운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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