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내년 2월까지 대전지역에 있는 산성 유적에 대한 정밀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발굴된 41개 산성에 대해 현황을 정밀 조사한 후 산성의 보존과 관리에 기초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대전시에는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계족산성 1곳과 시 지정 기념물 23기, 비지정물 17개 등이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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