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40일간의 공예여행 100배 즐기기<15>]--조직위, 오늘 페어관서 ‘만원의 만족’ 행사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폐막이 임박한 가운데 공예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조직위는 2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시장 2층 페어관에서 할인이벤트 ‘만원의 만족’을 연다.

페어관에 입주한 공방 및 기업체 21개 부스에서 전시 판매하고 있는 2만~3만원 상당의 상품 및 작품 200여종을 무조건 1만원에 판매한다.

또 29, 30일 양일간 페어관에서 일부 매장에 한해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한편 29일과 30일 양일간 페어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섬유작가 이혜진, 신계훈씨가 펼치는 아트패브릭쇼가 열린다. 아트패브릭쇼에서는 작가가 직접 염색하고 직조한 섬유제품을 설치한 뒤 패션쇼하듯 전시장에서 퍼포먼스 이벤트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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