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신방웅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신총장은 취임 후 1주년 동안 대학내 교수, 직원, 학생간 화합과 조화를 강조하고 대학의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교육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신 총장은 개교 반세기를 맞은 충북대학이 21세기를 주도하는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전과 기회를 바탕으로 ‘DREAM21’을 실현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신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대학발전을 위해 대화를 통한 학내 화합의 실현, 연구 및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목적으로 창의성을 부여하는 입학전용제도 개선과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우수신입생 선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또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학내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대화문화 창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 이미지 구현 등 대학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대학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후원회를 창립해 약 26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오창과학산업단지내 제2캠퍼스 설립예정부지 교환 및 매입, 상당우주과학공원내 천문대 부지확보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신 총장은 앞으로 연구 활동·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비롯해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는 우수인재양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미지 구현 등 종합 발전계획을 확고히 다져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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