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세종보가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되는 전국 16개 보 현장 가운데 최초로 개방됐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24일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금강살리기 세종보 현장에서 최초 개방과 함께 ‘금강새물결 세종보 개방 축제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과 최민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김오준 기자
ojkim10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