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용 화가의 특별한 모교사랑
서산명지초등학교가 20일 17회 졸업생인 김부용 화가로부터 작품을 기증 받았다.
김 화가는 홍익대학교 디자인미술교육원에서 한국화를 수료하고 현재 단체전 및 개인전을 활발히 열고 있는 작가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흐름’으로 산 속의 폭포를 수묵담채화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김 작가는 “제 작품을 통해 모교인 명지초를 아름답게 꾸밀 수 있어서 기분좋다”며 “시원한 그림이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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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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