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가 14일 축산업의 급성장에 따른 시설 규모화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축사 33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점검반을 구성해 불법 증축 시설물의 구조개선 유도와 전기안전점검 및 화재안전 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전담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순찰활동 등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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