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정비·잔디관리 만전

서산시가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9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서산시종합운동장 정비 등 손님을 맞을 준비로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산시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각종 체육시설물을 점검 정비하는 한편 조경수전지와 잔디관리 등 시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영섭 소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에는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종합운동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3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체민전을 빈틈없이 준비해 성숙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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