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8일 희귀난치병인 미토콘트리아 근명증(일명 리씨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의찬(10)ㆍ의서(9) 형제에게 성금 9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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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8일 희귀난치병인 미토콘트리아 근명증(일명 리씨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의찬(10)ㆍ의서(9) 형제에게 성금 9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