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괴산·진천·음성군 의회 합동연찬회

▲ 18일에 열린 중부 4군 지방의회 합동연찬회에서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음성군의회는 중부 4군 지방의회 합동연찬회를 18일 새마을회관과 음성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중부 4군 지방의회 합동연찬회는 2007년 음성군의회가 처음으로 주관, 6대 들어 다시 음성에서 개최하게 됐다.

지방자치 부활 2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연찬회는 증평ㆍ괴산ㆍ진천ㆍ음성군 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 80여명이 참석, 중부 4군 의회 간 정보 교류를 통한 의정수행 능력 제고와 4개 군 지역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영호 한국감성센터 소장의 ‘군의원의 밝은 미소는 군민의 삶과 질을 향상 시킨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의원들 간 체육경기도 펼쳐졌다.

정태완 음성군의회 의장은 “중부 4군 지방의회가 서로 많은 정보 교환을 통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이런 연찬회를 통해 발전적이고 효과적인 의정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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