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평생학습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심리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이번 가족심리검사를 통해 서로 다른 사고방식과 개인에게 익숙한 생활양식 등으로 생긴 가족갈등 원인을 파악해 가족구성원 서로를 이해하는 화목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조력할 계획이다.

가족심리검사는 총 94문항으로 20분 동안 실시되고,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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