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지역은 흐리고 아침 한때 눈(강수확률 30%)이 조금 온 후 차차 맑아지겠다.
청주기상대는 이날 오전까지 지역에 따라 1∼3㎝의 눈이 내린 뒤 갤 전망이며, 오후부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충북지역은 괴산 아침최저 영하 7도를 비롯해 영하 7∼4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기온은 청주 3도 등 도내 전 지역이 1∼3도에 머물러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관계자는 “22일 밤늦게부터 충북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차량들의 빙판길 안전운행 및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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