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보건소(소장 성국현)는 22일 문백면 계산리 산직마을을 찾아 환자진료와 건강상담 등을 벌이며 이동순회 진료활동을 펼쳤다.
이동진료팀은 이날 마을의 저소득층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약과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의 재가 만성퇴행성질환자의 진료와 혈압, 혈당검사 등을 펼쳤다.
군은 공중보건의 1명과 간호사 2명등 3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을 구성해 농촌지역 보건취약지역를 순회하며 방문 무료진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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