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내년 각오 밝혀

김석환 홍성군수(사진)가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우량기업 유치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매진하면서 민선 5기의 각종 시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2011년을 홍성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2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군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군정의 성과와 당면과제, 내년도 민선 5기 홍성군정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며 내년도 역점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군수는 “올해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 14개 분야에 걸쳐 행정실적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평했다.

내년도 시책추진에 있어서는  “홍성의 발전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구체화시킴으로써 2011년을 홍성발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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